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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어디까지 가봤니?

최고집칼국수/우이동/방학사거리

​​팥죽을 좋아하는 저를위해 어머님께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어머님이 어머님친구(이모~ 라고 부릅니다. )랑 저를 데리고간 곳이 여기 최고집 칼국수 입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었습니다. 1161번 타고 왔는데 어머님의 "여기야"라는 말씀에 고개를 획! 돌렸는데도 한참을 버스가 가더군요!! ㅠ
그 시각이 두시반쯤?? 배가 너~무 고팠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백미터쯤 걸어서 최고집에 도착했습니다!!!


그 런 데!! 막 도착하자마자
"대기번호 30번 들어오십시요~^^" 하는겁니다. ㅠ
그렇습니다. 대기해야 합니다. 두시 반인데 말입니다.


대기번호 33번!! 멀지 않아 다행이라며 어머님이랑 이모님이랑 메뉴부터 고릅니다!!


저는 새알팥죽만 생각하고 왔는데, 메뉴를 보니 해물찜요리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에서 뜻을 굽히지 않고 어머님은 팥칼국수! 저랑 이모님은 새알팥죽!!
주문을 하고 밖에서 대기했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어릴때 부터 옹심이 팥죽 이라고 했었는데 메뉴판에 새알팥죽 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모로가도 산으로 가면 그만!!

5분쯤 기다리니 기다리던 방송이 들립니다.
"대기번호 33번 들어오십시요~~^^"

신발은 사물함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자리에 앉으니, 곧 바로 요깃거리가 나옵니다.


배고픈데 양이 적어보이는 무언가가 나옵니다.
조, 보리, 쌀밥위에 시래기무침(?)을 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는데 양이 적어 서운 했습니다.
그래도 메인 메뉴가 있으니, 설레임을 안고 기다려 봅니다.


반찬은 열무김치랑 배추겉절이 두가진데요!! 겉절이를 안찍었네요 ㅠ 너무 맛있었는데요~~


겉절이 썰어놓고 한입 맛보는 사이에 어머님이 주문하셨던 팥칼국수 나왔습니다^^ 위에 새알 옹심이가 몇개 얹어져있었는데 제가 쏙쏙 집어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팠던거지요~ㅠ


어머님이 팥칼국수 삼분의 일쯤 비우실 때 새알 팥죽이 나왔습니다~~~~^^
새알이 동동 떠있는데 보기만해도 침이 흐르는것 같아요,,
이모님이랑 2인분을 시켜서 크~은 대접에 나왔나봅니다.


팥칼국수 그릇보다 훨씬 큽니다. 저랑 이모랑 둘 다 설탕을 안쳐 먹어서 팥죽 고유의 맛으로 먹었습니다. 양도 맛도 최고라 최고집인가?? 사장님이 최씨이신가??

옆테이블은 해물 칼국수를 시켰던건지 푸짐~하고 맛깔스럽게 나온 칼국수가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힐끗 거리니 어머님이 배도 안부르냐며 다음에 한번 더 오자고 하셨습니다.
제가 먹고싶다는걸 잊지않고 맛있는 팥죽집 으로 안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이동 최고집 칼국수 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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