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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어디까지 가봤니?

송추가마골/본점

​​​지난해 ​201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이 었습니다.
당일이 서울엄마(시어머님)생신 이었습니다.
엄마 모시고 낭군이랑 셋이 오후3시쯤 늦은 점심 먹겠다고 송추가마골 본점에 가마골 갈비에 도착했습니다.
그. 러. 나. !!
메니저님이 들고있던 대기 예약메모지를 두장넘기고서 제 이름이 적힌겁니다. ㅠ
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우린, 다른곳 찾지않고 기다렸습니다.
정말 30분 후 제 이름이 불리더군요!!ㅠ


2층에 자리했더니, 미리 쎗팅이 되어있습니다^^
일단 가마골갈비 2인분 주문하고 나자마자 나머지 상차림 쎗팅이 이뤄졌습니다.


열무김치는 시원하니 잘 익혀 나왔습니다. 제가 요리를 못하지만 여름에 꼭 열무김치는 하는데, 제 열무김치에서는 나지않는 깊은맛?? 진한맛?? 이 있더라구요.


상추겉절이는 바로 무쳐서 나왔나봅니다. 간이 맞아 입맛에 맞았어요.


요건 해초류 인듯한데요~ 엄마가 혼자서 두접시 비웠던 반찬 입니다. 색깔도 너무 예쁘고, 모든 반찬이 그렇지만 정성스럽고, 맛깔스럽게 담아 나왔습니다.


청포묵에 검정깨가루가 들어간건가?? 실은 잘 모르지만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엄마랑 둘이서 두접시 비웠습니다.


셀러든데요. 드레싱이 특별한것 같지는 않았는데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 이것도 두접시 후루룩~


가자미무침인지 홍어무침인지 제가 잘 안먹는거라... 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ㅠ 엄마가 맛있다고 자꾸 권하셔도 꿋꿋히 사양하는 며늘이였습니다.


곰취, 무,양파,고추등등 쌈싸먹을 때 곁들여 먹었던 간장짱아치 입니다. 곰취에 갈비올리고, 밥올리고, 고추올려서 한쌈했는데, 아... 그 맛이란,,,
허나, 다~ 짠것들이라 밥을 많~이 넣었습니다. ㅎㅎ


마지막 상위의 야채슬라이스!!!!
갈비와 슬라이스만 으로도 깔끔하게 좋았습니다.

밥도 주문했더니 미역국이 똬!!!!!!

엄마께 "며늘이 미역국 못끓여드리니, 이거라도 며늘이 끓인거라 최면걸고 맛있게 드셔요~" 했더니, "말이나 못하면~" 하시며 껄껄 웃으셨습니다. 제가,, 좀, 모자란 며늘이라,,,

어지됐던 셋이 도란도란 하다보니, 갈비 나왔습니다~~~^o^~~~


이게 2인분!! 다먹고 1인분 추가해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는데... 먹는데 치중하느라... 사진이 빠졌습니다. ㅠ

크리스마스 피크라 대기인이 너~무 많아서 오래 기다렸지만!!!! 내 입을통해 뱃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지루했던 기억은 저멀리,,,,

기다리는게 지루하시다면 피크시간을 피하는게 좋겠습니다^^